1박 2일간 경기·충청 4개 지자체 시설 비교 견학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욱)는 상주시축산환경사업소 하수슬러지처리시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비교견학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소속의원 7명은 지난 15~16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기·충청 4개 지자체의 하수슬러지처리시설에 대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한편, 지난 8월 14일 제158회 임시회 6차 본회의에서 7명의 위원으로 구성·결의 된 `상주시 하수슬러지처리시설(탄화시설) 가동중지에 따른 조사특별위원회’는 현재 가동중단중인 축산환경사업소의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적정성 여부와 문제점을 조사해 향후 사후관리의 바람직한 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금년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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