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쑤~” “좋다~” 안동탈춤에 세계가 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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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좋다~” 안동탈춤에 세계가 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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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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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다채로운 공연 중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변검공연단이 불을 뿜는 등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체험부스을 찾은 어린이들이 비누거품놀이에 흠뻑 빠져있다.
▲ `으르렁∼으르렁∼으르렁대’ 지역전문댄스팀, 대학댄스동아리, 그단, 자원봉사자 등 지역문화인력 및 시민참가단으로 구성된 탈노리단들이 대형 탈을 활용한 오브제를 만들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다.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4가 펼쳐지고 있는 탈춤공원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세계각국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탈춤을 보기위해 탈춤공연장에 입장을 기다리며 길게 줄 서있다.
▲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 2014 친환경 농산물 홍보행사에 참여한 권영세 안동시장 등 기관단체장 등이 가로 3m 세로 3m인 비빔밥을 비비고 있다.
▲ 탈춤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멕시코 공연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신나는 리듬에 몸을 실어 춤을 추며 훨훨 날아오른다.

[경북도민일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지난달 26일부터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 안동시내 일원에서 연일 구름관중들이 몰려드는 성황 속에 개최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우뚝 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올해 `두근두근 사자(Jumping Pumping Lion)’로 사자도 흥에 겨워 춤을 춘다. 일본, 대만 사자들이 한국 사자들과 어울려 난장판을 벌인다. 올 축제는 인천아시아경기가 열리는 악재 속에도 다양한 체험행사는 물론 기존의 축제 때와는 확연히 다른 축제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불러들이고 있다. 특히 10개 나라에서 14개 외국 공연팀의 공연이 한층 더 수준높은 공연을 펼치고 있어 공연장은 연일 관객들로 가득차고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탈춤축제장의 볼거리와 관람객들이 즐겨찾는 축제장 이곳저곳을 화보로 엮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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