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에스포항병원이 10일 열린 `제 52주년 소방의 날 유공자 시상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에스포항병원은 화재로 인한 재난 사고 발생에 대비, 소방 및 재난 대비 훈련을 지속적으로 훈련해 수상하게 됐다.

　영천소방서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김관용 도지사가 참석해 에스포항병원 김태완 시설관리과장 등 소방행정발전에 이바지한 150여명의 유공자들을 직접 격려하고 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