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도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의 기초학력 높이기를 위해 운영 중인 ‘경북학습종합클리닉 사업’이 참여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도교육청에 본부를 두고 포항, 구미, 경산, 안동 등 4개 권역별(동부, 서부, 남부, 북부) 학습클리닉센터를 개설해 도내 학습부진학생 중 정서행동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자존감 및 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설문에 참여한 교사 98%, 학생 73%, 학부모 81%가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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