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일부 보수 필요… 건물 안전엔 문제 없다”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교육청은 최근 안전 논란을 빚은 포항 양덕초등학교 본관(교사동)을 정밀 점검한 결과 건물안전등급 B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이 학교는 지반침하로 학교 건물 일부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안전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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