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논란’포항 양덕초 본관 B등급 판정
  • 김홍철기자
‘안전 논란’포항 양덕초 본관 B등급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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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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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일부 보수 필요… 건물 안전엔 문제 없다”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교육청은 최근 안전 논란을 빚은 포항 양덕초등학교 본관(교사동)을 정밀 점검한 결과 건물안전등급 B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르면 시설물 상태평가 기준(A-E등급) 가운데 B등급은 ‘내구성 증진을 위해 일부 보수가 필요한 상태’로 건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돼 있다고 교육청은 밝혔다.
 최근 이 학교는 지반침하로 학교 건물 일부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안전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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