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보훈지청은 오는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 4주기를 맞이해 24일까지 호국안보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사진전은 안동대학교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연평도 포격 도발의 생생한 기록상을 담은 사진 20여 점이 전시된다.
안동보훈지청 관계자는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도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해병대 장병들의 위훈을 기리고,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며, 전 국민의 안보의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사진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