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기상·기후 전문과학관인 국립기상과학관이 오는 26일 전국 처음으로 대구에 문을 연다.
국립기상과학관은 연면적 2591㎡, 지상 2층, 지하 1층 크기로 대구 동구 효목동 동촌유원지 대구기상대 옆에 들어선다.
3개 전시실에서는 물, 태양과 같은 기상요소를 볼 수 있고 일기예보 작성과정처럼 날씨를 주제로 한 해설사들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사전 예약해야 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053)953-03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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