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경찰이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최근들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대상 범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피해자를 위한 맞춤형 보호·지원 대책도 펼친다.
대구경찰이 성폭력·가정폭력 등 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원스톱 지원센터는 올 한해에만 피해자 1295명이 치료·법률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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