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욱 군수 대안농정 토크콘서트 참석
국민농업포럼이 주최하고 대안농정대토론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토론회 토크콘서트는 박 군수를 비롯해 원희룡 제주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염태영 수원시장이 패널로 참석해 현재의 농정을 진단하고 농업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농업인 출신으로 한농연 중앙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박 군수는 최근 한·중, 한·뉴질랜드 FTA 체결, 쌀관세화 등으로 우리 농업에 상당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실질적인 피해보전대책 수립과 정부의 농업 정책수립에 농업인과 농업인단체의 의견과 참여가 이루어지는 상향식 농정을 주문하고 무역이득공유제 법제화를 건의 했다.
박 군수는 토크콘서트 참여 후 생생협동조합이 주관한 귀향·귀촌·귀농 민관협력 협약식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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