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산시는 갓바위와 남매공원 등 관내 2곳에 느린 우체통을 설치해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경산시는 느린우체통 설치로 인한 우편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4 소울코리아(Soul Korea) 5000만 편지쓰기’ 평가에서 단체부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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