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현지시간) 옛 소련국가 아르메니아의 북서부 쉬라크주(州) 규므리에서 주민들이 지난 주 탈영 러시아 병사에게 무참히 살해된 일가족 7명을 애도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아르메니아 주재 러시아 대사관 측은 사건 후 곧바로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을 객관적이고 철저히 수사해 범죄자를 엄벌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주민들은 범인 인도를 요구하며 저항하고 있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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