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는 저소득계층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6일까지 ‘2015년도 예비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대기간은 2년으로 재계약 9회가 가능해 입주자격을 유지하게 되면 최장 20년 동안 거주가능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매입해 다가구주택을 개·보수해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으로 2인이하 가구에게 50㎡이하 60호를, 3~4인 가구에게 80㎡이하 10호, 5인이상 가구에게 80㎡초과 10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