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엔 안동 농특산물이 최고!
  • 권오한기자
설 선물엔 안동 농특산물이 최고!
  • 권오한기자
  • 승인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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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소주 등 꾸준한 인기 상황버섯·국화차 등 가세

▲ 안동 농특산물이 설 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동 농·특산물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 영향으로 설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설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동 농·특산품은 안동사과와 안동산약, 안동소주, 안동한우가 주도하고 있다.
 이밖에 최근에는 안동문어, 풍산김치, 안동식혜, 식혜, 수정과, 고구마, 잡곡세트(친정나들이), 참마보리빵, 하회탈 초콜릿, 우슬엿, 하회탈빵, 흑마, 우엉차, 마죽, 국화차, 상황버섯과 곶감 등이 합세하며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는 품목이 30여 가지에 이르고 있다.
 특히 최고의 전통명주로 각광받고 있는 안동소주는 추석과 설 명절을 전후한 판매량이 연간매출의 70%를 차지하는 등 추석 선물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 쌀로 빚은 전통의 향과 맛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안동소주는 여러 연령층을 겨냥해 19도, 22도, 35도, 40도, 45도 등 다양한 제품으로 생산되고 있다.
 안동사과는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2013년과 2007년 2번에 걸쳐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과 4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2015년에 3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과 국내 최대 유통조직인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유통업체에 대량 납품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밤과 낮의 온도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맛있는 안동사과와 나주배를 혼합한 7㎏ 사과배 제수용 및 선물용 세트가 홈앤쇼핑을 통해 2만세트 판매해 안동사과의 명성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와룡농협에서 생산한 잡곡세트인 ‘친정나들이’가 인기를 얻고 있다. 1㎏, 2㎏ 등의 15곡 혼합세트와 3종, 6종의 종합선물세트 등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도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와룡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를 5㎏, 10㎏들이로 포장한 ‘속 깊은 고구마’도 전화주문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주문이 꾸준히 쇄도하며 웰빙시대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육질을 자랑하는 ‘안동한우’는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수상과 롯데마트 입점에 이어 전국 이마트 전매장에 입점하여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봉제사 접빈객을 중시하는 안동의 손님접대에 없어서는 안 될 안동문어도 설을 앞두고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동의 특산물은 전자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도 한 달간 설맞이 특판행사로 할인 및 덤 행사를 실시함에 따라 안동 명품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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