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署, 길주중 졸업생 축하공연 호응
학교전담경찰관과 길주중 2학년 밴드부 학생들이 함께 선배들의 졸업축하를 위해 틈틈이 만나 공연 준비했다.
특히 이문세 대표곡인 ‘붉은 노을’을 열창해 참석한 학부모·교사 모두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안동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친구 같은 경찰’‘LTE 경찰’(학생들의 기대에 실시간을 부응한다는 의미)로 불리우며 청소년들과 가장가까이에서 고민거리를 함께하고 이번 공연을 통해 취미도 공유하는 친근한 경찰관으로 거듭났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