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경찰관 아저씨 친구같아요~
  • 권오한기자
학교경찰관 아저씨 친구같아요~
  • 권오한기자
  • 승인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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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署, 길주중 졸업생 축하공연 호응

[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진행된 길주중학교 졸업식에 안동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 함께했다.
 학교전담경찰관과 길주중 2학년 밴드부 학생들이 함께 선배들의 졸업축하를 위해 틈틈이 만나 공연 준비했다.
 특히 이문세 대표곡인 ‘붉은 노을’을 열창해 참석한 학부모·교사 모두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안동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친구 같은 경찰’‘LTE 경찰’(학생들의 기대에 실시간을 부응한다는 의미)로 불리우며 청소년들과 가장가까이에서 고민거리를 함께하고 이번 공연을 통해 취미도 공유하는 친근한 경찰관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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