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백컨벤션센터 로비… 10월까지 8개월간 운영
이번에 설치된 홍보존은 오는 10월까지 약 8개월 정도 운영된다.
엑스포 측이 하이코에 상설 홍보존을 설치한 것은 ‘2015경주실크로드대축전’의 성공을 위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행사를 알리기 위해서다.
오는 4월 ‘2015세계물포럼’을 비롯해 하이코에서는 ‘2015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경주아트페어’, ‘세계한상대회’ 등 굵직굵직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상설 홍보존은 리플릿 등 홍보물 거치대, 인포데스크 등과 함께 6m 정도의 구조물에 낙타와 실크로드 선상 국가들의 유물 등이 그러진 대축전 공식포스터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오는 8월 열리는 대축전 정보와 함께 추억을 담아 가도록 했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하이코에서 굵직굵직한 국제급 행사가 많이 열리는 만큼 외국인들에게 대축전을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경주실크로드대축전은 ‘살아 숨쉬는 실크로드, 숨겨진 보물 신라’라는 주제로 중국, 우즈베키스탄, 이란, 터키 등 실크로드 선상의 국가 등 30여 개국이 참가해 각국의 우수한 문화와 공연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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