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경북장애인체육회는 25일 문경시청에서 ‘제17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시·군대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회계획 및 대회참가요강, 신청방법, 준비상황, 상호 간의 협조체계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경기장 시설보수, 자원봉사자 활동 등에서도 철저히 준비하기로 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문경시와 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오는 5월 28일 문경에서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