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케이티)가 2015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전국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진종오는 30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일반부 50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195.5점을 기록, 191.9점을 쏜 이상도(창원시청)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는 대회기록이던 189.3점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김장미(우리은행)는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황성은(부산시청)을 시리즈 전적 8-4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종목 단체전 금메달은 1746점을 작성한 KB국민은행(이정은, 한유정, 김선아)이 차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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