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3일부터 봄 정기 러블리 세일에 들어간다.
　의류, 식기, 가구, 화장품 등 다양하며 세일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나 품목별 일정은 다르다.
　코오롱 스포츠 사계절 상품전은 3일부터 7일까지며 최대 40% 할인된다.
　프랑스 보르도 전 지역의 그랑크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와인 최대 규모의 행사인 롯데 그랑 비노가 진행된다.
　광목사랑과 나이스필이 런칭 기념을 통해 화사한 봄 침구류 특가전과 함께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대전을 갖는다.
　연중 단 한번 진행되는 폴란드 식기 대전은 7일까지 독특하고 고품격 디자인의 식기를 선보인다.
　트라이엄프는 창립 129주년을 기념하는 전품목 50% 절반가 행사를 세일 첫날 단 하루 갖는다.
　비너스도 12일까지 패밀리 특집전으로 다양한 언더웨어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 밖에 세일 기간 동안 상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태블릿 PC를 통해 응모만 해도 최대 10억원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특별 경품 행사와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백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세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주말에는 옥상공원 및 샤롯데 광장에서 학교, 동아리팀의 댄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