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고양서 스타트… “다채로운 무대 선보일 것”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정동하가 5월16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하_콘’(#JUNGDONGHA_CON)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양에 이어 5월23일 부산, 6월14일 인천, 6월21일 창원, 7월4일 수원 등지를 도는 일정으로 정동하의 이름을 내건 첫 전국투어인 만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05년 부활의 9대 보컬로 데뷔해 10집 ‘서정’부터 8년간 활동한 정동하는 2013년 팀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선언한 뒤 지난해 솔로 앨범 ‘비긴’(BEGIN)을 발표했다.
또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요셉 어메이징’,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도 가창력을 선보였다.
고양 공연 티켓은 13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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