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와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미국의 힙합 뮤지션 스눕독이 오는 6월 국내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이하 UMF 코리아) 무대에 선다.
UMF코리아는 21일 “힙합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티스트인 스눕독의 참가가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UMF코리아는 앞서 세계 정상급 디제이(DJ)인 하드웰과 데이비드 게타, 스크릴렉스, 니키 로메오, 릴 존, 투애니원(2NE1)의 씨엘 등이 포함된 참가자 명단을 발표했다.
UMF 코리아는 6월 12~14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