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가윤은 27일 밤 11시 방송되는 7화에서 홍인아(조은지 분)의 여동생 홍민아 역으로 등장한다.
홍민아는 극중 여주인공인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서현진)와 갈등을 유발하는 사랑의 라이벌로, 사랑 앞에 솔직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소속사는 “홍민아는 ‘쿨’한 성격만큼 매력을 지녔지만 실상은 엄청난 반전을 지닌 인물로 그의 실체가 극 전개에 재미를 더할 것”이라며 “7화 이후에도 출연할지 여부는 제작진이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허가윤은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정극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 2’는 보험왕이자 맛집 블로거인 구대영이 새로운 이웃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 본격 1인 가구 ‘먹방’ 드라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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