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지역 첫 모내기가 지난 1일 봉화읍 거촌2리 황전마을 김정원(56세)씨의 논 2㏊에서 실시됐다.
이날 심은 모는 윤기와 찰기가 있어 밥맛이 좋은 중만생종 일품벼로 일반 모내기 보다 20일 정도 빨라 추석을 겨냥한 조기 수확이 가능해 농가소득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일교차가 크고 잦은 이상기후 현상 등에 대비해 철저한 모 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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