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어버이날 앞두고‘사랑의 엽서’행사
행사를 기획한 이 대학 홍보대사(5기) 학생들은 카네이션과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귀를 담은 사랑의 엽서 3종을 제작하고 캠퍼스 내 홍보부스를 설치해 재학생들의 참여를 받고 있다.
4일~8일까지 접수된 학생들의 엽서는 홍보대사들이 우편발송을 대신해 주며, 1000통의 엽서 접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안채임(호텔관광과 2학년)양은 “부모님께 늘 마음 깊이 감사하고 있지만 표현 방법을 잘 몰랐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포함에 계시는 부모님께 기숙사 생활도 건강하게 잘하고 있고 공부도 열심히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말했다.
홍보대사 기장을 맡고 있는 박주이(영어전공 2년)양은 “평소 학생들이 부모님과의 대화가 많지 않고 의사표현도 부족한 것 같아 어버이날을 맞아 마음을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김구연 지역협력과장은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우선 시정지시하고, 불이행시에는 과태로 부과 또는 고발 등 엄정조치할 방침이며, 특히 근로기준법 위반에 대해서는 관계법에 따라 사법조치할 예정이다” 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체류자 고용을 근절하고 외국인근로자도 국내 근로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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