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오는 14일 하회마을 신축 마을회관 회의실에서 화재경계지구의 화재예방과 대응활동 강화를 위해 소방, 도청 문화유산과, 시청 관계부서, 마을관계자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대책회의’를 연다.
화재에 따른 현장대응을 위해 하회마을 충효당에서 소방, 시청, 마을관계자, 시민기동대 등 100여명과 소방차량 9대를 동원해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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