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종합유통단지 유통·지원시설용지 및 왜관지방산업단지 추가 단지1단계 지원시설용지 등 총 23필지 10만1399㎡(3만평)이 5월중 일반에 경쟁입찰 및 추첨으로 공급된다.
　30일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경북북부지역 최초의 종합유통단지로 서안동IC 및 기존 안동농산물유통센터와 인접해 있는 안동종합유통단지를 오는 28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유통시설용지중 물류시설용지는 화물터미널부지 및 집배송단지·창고부지로, 화물터미널 부지는 1필지 1만3130㎡, 집배송단지·창고부지는 4필지 2761~1만699㎡이다.
　입찰방식으로 분양하는 왜관일반지방산업단지 추가단지 1단계 지원시설용지는 대구에서 20분이 소요되는 등 입지여건 탁월하다.
　칠곡군의 시승격 호재와 공장용지 매수업체 54개업체 중 42업체가 입주완료했다는 점, 평당 70만원선인 분양가 등을 감안할 경우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입찰(분양)신청은 5월21~23일, 입찰(추첨)은 5월28일, 계약체결은 5월28~31일이다.
　신청은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http://buy.iklc.co.kr)접수를 병행한다.
　공급과 관련, 보다 상세한 사항은 한국토지공사 토지청약시스템(http//buy. iklc. co.kr) 매각공고에 게시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고객지원팀(053-606-5253,5227)에 하면 된다. /나호룡기자 nh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