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최정열 감독·촬영제작팀 초청 격려
글로리데이는 설머리방파제 등 포항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 중인 영화로 지난 2013년 CJ E&M가 주최한 신인감독 프로젝트에 당선된 최정열 감독의 작품으로 ‘보리픽쳐스’가 제작에 나섰다.
이 영화는 스무 살 동갑내기 네 친구의 운명을 흔드는 하루 밤의 사건을 그렸으며 인기 아이돌그룹의 멤버인 ‘지수’와 ‘수호’, 김동완 등이 출연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KTX 개통에 맞춰 포항을 배경으로 최근 영화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화제작이 제작에 들어간데 대해 감사한다”며 “이번 영화를 통해서 포항의 문화산업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고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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