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署 김수연 경장 `베스트 스마일’ 선정
경북경찰청에서 지난달 실시한 여성 정보관 혁신워크숍에서 고령경찰서 정보계 김수연 정보관<사진>이 베스트 스마일에 선정됐다.
평소에도 웃는 모습이 예쁜 김 경장은 지난 3월 21일 고령서 최초 여성정보관으로 발령받아 여성단체, 학원 등 정보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고령에서는 김수연 정보관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주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그는 여성정보관 혁신 워크숍에서 정보관으로서의 업무수행을 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발표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항상 웃음을 잃지 않기에 동료 경찰들도 김 경장만 있으면 하루의 피곤함을 다 잊어버릴 수 있다고 한다.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10월에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 교통외근 등 여러보직을 거치면서 빈틈없는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부드러움과 상냥한 미소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선구자로서의 다부진 의욕도 보이고 있어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고령/석현철기자 shc@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