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명의 농촌여성들로 구성된 포항시생활개선회(회장 이갑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사 일손을 잠시 멈추고 홀로 어렵게 살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시청과 오어사 사찰, 버섯농장 등지로 봄 나들이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독거노인들은 이날 꽃구경과 온천욕에 푸짐한 음식을 마음껏 먹으며 하루를 즐겼다./임성일기자 ls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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