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자율환경실천 최우수 기업 수상기념으로 4일 포항시청에서 베롱나무(목백일홍)를 식수한다.
포항제철소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기, 수질, 폐기물 등 3개분야 5개 항목에 저감목표를 세우고 환경시설에 총 3394억원을 투자해 황산화물 67%(목표 38%), COD는 31%(〃 10%), SS(부유물질) 42%(〃 10%) 저감으로 협약목표를 초과달성했다.
포항시와 포항공단 자율환경실천협의회간에 체결한 자율환경 실천협약 이행결과 포항제철소는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3월26일 1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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