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이달부터 공원 내 노후 설비를 에너지 절약형 제품으로 교체한다고 1일 밝혔다.
공원 내 문화센터와 경주타워, 주차장 등의 일반 조명을 LED로 교체한다.
공기조화기 자동제어 시스템은 온도·습도·환기를 자동으로 조정하고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다.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엑스포공원이 에너지 절약형 공원으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