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외동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7일 제 20·21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 행사시 모금한 성금 50만원과 화환 대신 받은 쌀 29포(580kg)를 불우한 이웃을 도와달라며 외동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상호 신임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둡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살아가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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