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단장 김미정)이 최근 중국에서 무역현장실습을 실시했다.
정성훈 동국대 경주캠퍼스 글로벌경제통상학부 교수는 “신라방 행사는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 화장품과 식품 등을 학생들이 직접 유통에서 마케팅, 판매까지 담당했으며, 제품 판매를 통해 나온 수익금을 현지 고아원에 기부하는 행사도 가졌다”며 “우리 학생들이 직접 유통에서 미케팅, 판매까지 담당해보는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글로벌 무역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