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한국국제교류재단과 ‘글로벌 브릿지 사회공헌 활동’
포스코건설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는 라오스 폰홍군 학교에서 라오스 청소년들과 미술, 사진, 과학, 보건, 음악, K-팝 댄스, 벽화 그리기 등 학습체험을 가졌다.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벽화 그리기와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문화예술활동도 펼치고 있다.
또 3개 학교에 2만달러 상당의 미술, 과학, 음악 교육 기자재를 기증하는 등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올해로 5년째 해외 의료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스코건설과 인하대병원 의료진은 폰홍군 마을 3곳에서 주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소아과, 정형외과, 안과 등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 포스코건설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은 9일(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엔 국립극장에서 라오스 국립예술대학교 학생들과 문화교류 행사인‘글로벌 브릿지 라오스타 페스티벌’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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