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초등 4~6학년 대상 1박2일 프로그램 등 진행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화려한 신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이 마련됐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경주박물관 탐험대’를 오는 3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운영한다.
박물관에 따르면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2시~3시 30분까지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
이 프로그램의 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박물관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박물관에서 1박2일’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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