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는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의 확산을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시설에 GAP시설 보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전국 생산량의 최대를 자랑하는 마와 우엉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국농근회 안동작목반에 국비와 도·시비 1억5000만원을 지원해 총 3억원의 사업비로 GAP 시설 보완사업을 추진중이며 5월말 사업에 착수해 오는 7월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에는 현재 10여개의 GAP 관리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생산농가는 814농가 730㏊가 GAP인증을 받았으며 또한, GAP인증농가의 안전성 검사비(잔류농약, 중금속, 수질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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