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과 영양읍 이장협의회는 8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제35회 어버니날’을 맞아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119개리 경로당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기념식 후 군민회관에서 65세이상 노인, 자원봉사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경남(37·여·입암면 연당리)씨가 경북도지사, 오창필(46·여·영양읍 현2리)씨 등 5명은 영양군수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영양읍 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 노인위안행사, 식후행사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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