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6일부터 내달말까지 6주 과정 진행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부터 전문 창업 컨설팅까지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창업교실’이 열린다.
대구시는 ‘2015년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창업교실’을 개설해 오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6주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4시간의 강좌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사회적경제와 관련해 예비창업자와 시민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사업모델 구체화하기, 사업계획서 작성, 정관 및 규약 작성 등에 대한 실습교육, 성공기업 현장탐방, 사회적경제 CEO 초청특강 등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며, 최종 사업계획서 발표에서 우수팀 2팀을 선발해 무료 창업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19일까지 함께하는 마음재단 홈페이지(http://www.withmind.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socialstartup@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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