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토론회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새마을회(회장 권영순)는 20~21일 양일간 영주시 단산면 옥대리 금대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새마을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나눔·봉사·배려 정신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참석한 영주 관내 19개 읍면동 새마을남·여회장과 부회장 등 120여명은 2새마을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권 회장은 “읍면동 회장단의 제2새마을운동에 대한 개념 정립은 물론, 마을간 협력을 통한 새마을운동의 발전 방안 강구와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쓰레기 줄이기, 교통질서지키기’ 등 기본의식 다지기 분위기 조성으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결의를 다졌으며, 우리 시 4000여 새마을가족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쳐 ‘힐링중심, 행복영주’건설에 역군이 되자”고 역설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잘 살아 보자는 새마을 정신으로 굳게 뭉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있어 가능했다”며 “이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지역의 소득증대와 시민기초질서 지키기에 앞장 서 다함께 잘 사는 영주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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