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과 산림청, 경북도는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영덕권역 가을철 재선충병 방제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영덕군 권순일 산림자원과장은 “가을철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서식처 제거사업 및 예방나무주사사업을 시작으로 내년 4월 말까지 고사목 전량 제거, 예방나무주사 , 서식처 제거사업, 페로몬트랩 설치, 지상방제 등으로 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2017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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