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이날 오전 4시께 포항시 남구 상도동 소재 모 꽃집앞에서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A지구대 소속 한모 경사와 최모 순경에게 욕설을 하며 주먹을 휘둘러 안면부위를 폭행한 혐의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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