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원전 주민투표 요구 단식 이강석 군의회의장 후송
  • 김영호기자
영덕원전 주민투표 요구 단식 이강석 군의회의장 후송
  • 김영호기자
  • 승인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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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째 단식 중 고혈압 등 후유증으로 안면마비증세 보여

▲ 이강석 영덕군의회 의장이 단식 13일만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 천지원전 건설과 관련해 주민투표를 요구하며 13일째 단식 중이던 이강석 영덕군의회 의장이 지난 2일 고혈압 등의 후유증으로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의장은 지난달 21일 이희진 영덕군수의 주민투표 동참을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갔다.
 이 의장은 며칠 전부터 혈압이 급증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아왔으나 지난 2일 오후 4시30분께 손발과 안면 마비 증세가 겹쳐 주치의에 의해 포항 모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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