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고용복지센터(소장 김상혁)는 청년의 정규직 취업지원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청년취업인턴제’를 운영, 지난달 말 1068명의 구직자들에게 청년일자리를 제공했다.
청년취업인턴제는 인턴약정임금이 128만원 이상인 경우 인턴약정기간(3개월 이내)동안 월 60만원의 임금을 지원하며, 인턴기간 종료 이후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경우 월 65만원씩 6개월간 정규직전환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된다.
대상기업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과 중견기업법상 중견기업 및 산업별 상시 근로자수 기준으로 정한 중견기업이나, 벤처기업 지원업종, 지식기반서비스산업 등 업종은 5인 미만 기업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취업인턴제사이트(www.work.go.kr/intern)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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