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배창규 의원, 교육청 행정사무감사서 지적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배창규 의원은 9일 대구시교육청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생들 키에 맞지 않은 책걸상으로 인한 척추 이상 학생 증가와 각급학교 석면교실 무방비 등 학생들의 건강권과 관련된 사안들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배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3~2014년 2년간 학생건강검사 결과 척추 이상의 경우 고등학생은 2013년도 대비 37% 증가한 401명(2013년 254명)이며, 중학생은 42% 늘어난 227명(2013년 1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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