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과학관에서 2015 고래와 바다 시전 열려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이 후원한 ‘고래와 바다 시전(詩展)’이 오는 29일까지 부산시 기장군 수산과학관(관장 김영섭)에서 펼쳐진다.
이번 시전은 ‘고래와 바다 시전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심수향)가 주최하고 예술그룹 희(대표 김다희)가 주관해 ‘고래와 바다, 소통의 바다’라는 주제로 고래詩와 바다詩로 총 38편이 독자와 만나게 된다.
특히 오는 15일, 수산과학관 특별전시실에서는 ‘고래와 바다 시 콘서트’가 열려, 시노래 가수 남미경, 래퍼 이앤(Ian)과 함께 시낭송가 박순희, 조윤숙의 참여 등으로 볼거리, 들을 거리와 읽을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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