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저출산 극복 시책의 일환으로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한눈에볼 수 있는 ‘구미 아이맘’앱을 출시했다. 시는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책으로 16일 아이맘 앱을 내놓았다.
아이맘 앱은 시가 지원하는 30여종의 임산부·영유아 정보들을 정리했다.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플레이스토어에서 ‘구미아이맘’을 검색해 내려받고, 아이폰은 인터넷 주소(phc.gumi.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건회 구미시보건소장은 "IT도시에 걸맞게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총망라한 모바일 앱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아이가 미래의 중심이 되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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