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정보 2억8000만건 활용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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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정보 2억8000만건 활용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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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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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오픈API 서비스 시행

 국토교통부는 민간에 개방한 건축물 정보 2억8000만건이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20일부터 오픈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범운영되는 API는 건축물대장과 건축·주택인허가 정보 등 4종 53개다. 다음 달 말에는 건물의 에너지사용량, 건축물 점검 정보 등 2종 6개 오픈API가 추가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2월 민간에 개방한 건축물정보는 엑셀 등 원시데이터 형태로 제공돼 사용자가 별도의 가공을 해야 했다”며 “오픈API 서비스로 건축물 정보를 이용한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이 크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건축물정보 오픈API 서비스는 20일부터 건축데이터 민간개방시스템 홈페이지(open.eais.go.kr)나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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