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등 공동주택 주민들이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돕는 지침서가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매뉴얼’을 30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주택단지에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동주택단지에서 이미 시행된 바 있는 프로그램 가운데 주민 평가가 우수한 사례 가운데 6개 유형(친환경 실천·체험, 소통·주민화합,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31개 프로그램이 선별돼 이번 매뉴얼에 실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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