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공동 주관… 충남외고 남동화 학생 ‘대상’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2015 제2회 전국 다문화가정자녀 이중언어대회‘가 지난 5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개최됐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 부사장)와 경북도,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김현기 도 행정부지사와 대회 참가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공장장인 심원환 부사장은 “글로벌 시대에 이중언어구사 능력의 장점을 살려 대한민국과 부모나라의 교류와 상호발전에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당부하고 격려한 한편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일자리 양성과 프로젝트와 이중언어 캠프 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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