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는 국도 34호선 교리~수상 간 8.3㎞구간이 지난 20일 오후 5시부터 전면 개통됐다.
시에 따르면 교리~수상 구간은 앞서 개통한 수상~신석 구간과 연결돼 안동시의 우회도로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
시 관계자는 “서안동대교는 국내 최초 4주탑 사장교로 안동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회탈을 형상화한 서안동대교 주탑과 검암 터널 입구를 전통 한옥으로 꾸며 안동이 전통문화의 도시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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