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필터’ 연윤근, 주얼리 사업가와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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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 연윤근, 주얼리 사업가와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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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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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밴드 체리필터의 베이시스트 연윤근(31)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성당에서 온라인 주얼리 사업을 하는 엄휘(28) 씨와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체리필터의 다른 멤버를 비롯해 동료 가수들이 참석, 커플의 앞날을 축복했다. 체리필터의 보컬리스트 조유진이 축가를 불렀고, 정우진(기타)과 손상혁(드럼)이 `결혼 행진곡’을 직접 연주했다.
 크라잉넛은 피로연에서 하객을 위한 간단한 공연을 펼쳤다.
 연윤근-엄휘 커플은 연윤근의 앨범 작업 때문에 신혼여행을 뒤로 미뤘다.
 대신 동료들과 함께 강원도의 한 리조트에서 이틀 동안 휴가를 즐길 예정이다.
 신접살림은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 차린다.
 두 사람은 2002년에 만났다. 엄씨에게 한눈에 반한 연윤근이 적극적인 구애를 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봤다. 연윤근은 1996년 체리필터를 결성한 후 `낭만 고양이’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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